직장인들이 하루연차를 쓰고 주말에 가볍에 떠날 수 있는 곳 중에 하나가 타이페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홍콩, 마카오 등을 비롯해서 밤 비행기가 있기 때문이다.

홍콩과 마카오는 다녀왔기 때문에 이번에는 타이페이가 어떨까?

타이페이는  비행기로 약 2시간 반 정도가 소요되는 가까운 나라로 공식명칭은 중화민국이다.

타이완 섬은 중국이지만 중국이 아니고 네덜란드, 스페인, 일본등의 지배를 받아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곳이다.

특히 일본의 지배를 50년간 받아서 일본 같으면서도 중국같고 중국같으면서도 동남아 같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이다.

 

타이페이의 여행은 쉬웠다 왜냐하면 지하철로 다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내에서는 지하철역 주변에 여행지가 모두 있었고, 주요 5개의 노선이 구석구석까지 잘 연결 해 놓아서

여행지를 찾아가기 어렵지 않았다.

지하철에서의 음식 섭취는 금지다. 껌도 안된다고 하니 꼭 지키자 안지켜서 좋을 건 없다.

운행시간은 오전 6~ 자정까지 운행한다.

카드 충전과 구입은 타이페이에 도착해서 메인스테이션에 가서 교통카드 이지카드!를 충전하면된다.

나는 500TWD 충전했고, 3박3일 동안 잘 사용했다.

 

구입은 모든 지역철역 안내 창구 및 자동판매기에서 구입이 가능하고, 편의점에서도 사용가능하다.

보증금 100, 충전액 400TWD 이 더해져서  500TWD 을 충전한 것이다.

이지카드는  지하철 뿐 아니라 근교를 이동할 때의 버스와 기차에 탑승할 때도 사용가능하다.

타이페이의 공공 자전거를 빌릴 수도 잇고, 관광지 입장도 이지카드로 가능하다. 이정도면 만능카드인 것 같다.

 

 

시차는 한국보다 1시간 느리기 때문에 시차적응에 대한 걱정은 안해도된다.

유럽에 갔을 때는 새벽에 일어나고 저녁밥 먹으면서 졸려서 시차적응이 힘들었 던 기억이 난다.

전압은 우리나라와 다른 110v를 사용하기 때문에 멀티 어댑터는 필수!! 준비물이다.

 

타이완은 79개의 정말 많은 섬이 모여있고, 아열대와 열대 지방의 기후를 가지고 있다. 대체적으로 따뜻한

기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보통 5~9월이 여름이고, 평균 28도로 엄청 덥다. 12~2월은 겨울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평균 기온은 10도로 우리나라에 비하면 완전 봄나라다.

6~10월은 태풍이 매우 아주 자주 오는 편이니 이 때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잘 살펴봐야하고, 또 1년 내내 비가

자주 오는 곳이므로 우비나 작은 우산을 챙겨야한다.

필리핀에 가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날 태풍이 와서 24시간 비행기가 연착이 되어서

항공사의 배려로 좋은 호텔에 하루 묶었 던 기억이 있다.

시간이 자유로울 때라서 괜찮았지만 직장에 다니거나 약속이 있다면 좀 곤란해 질 수도 있을 것 같다.

 

타이완의 통화 단위는 뉴타이완달러로 부를 떄는 따이삐라고 부른다. 원이라고 표기하기도 해서 여러이름으로 부를 수 있다.

지혜는 2000, 1000, 500, 200, 100이 있고, 주화는 50, 20, 10, 5,1 까지 있다.

타이완은 신용카드 이용이 잘 되어있는 편이니 카드를 사용하면된다. 홍콩과 마카오에서는 카드 사용이 힘든 곳이 많아서

은행에 가서 돈을 인출하기도 했는데 이 곳에서는 그럴 걱정없었다.

미리 여행 계획을 짜서 예산을 책정해서 반 정도를 현금으로 가져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제 글을 읽으신 모든 분들이 행복한 일이 가득하기를 바래용 ♥

  1. 2019.08.16 16:54

    비밀댓글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