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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리스 추천 BEST - 킹덤/ 김씨네 편의점/ 올드가드 / 키싱 부스/빨간머리 앤 요즘은 외출도 여행도 힘들어진 시기 이기 떄문에 언택트가 중요하게 떠올랐습니다. 저도 거의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대부분인데 그 시간동안엔 이렇게 블로그 포스팅을 하거나 휴대폰을 보거나 넷플리스를 봅니다. 쩨쩨는 집에 티비가 없답니다 ㅋㅋ 이런 집 거의 없겠죠. 이사하면서도 티비를 사지 않아서 쩨쩨의 거실은 텅텅 비어있죠. 그렇다고 영상물을 안 보는 건 아니에요! 요즘엔 티빙과 텟플리스를 주로 보는데 오늘은 넷플리스 볼만한 것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1. 킹덤 킹덤은 죽은 자들이 살아나 생지옥이 된 위기의 조선, 왕권을 탐하는 조 씨 일가의 탐욕과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되어버린 왕세자 창의 피의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입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조선판 좀비 스릴러물이에요. 시그널의 김은희 작가님이 함께 .. 2020. 8. 25.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기준과 조치사항 - 코로나 19 바이러스 코로나 19 확진자가 오늘 약 400명 정도까지 급증하면서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현재 2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가파르게 상승하는 확진자의 수를 보면서 외출을 고사하고 장도 보러 가지 않고, 식사는 오직 배달음식으로만 해결했습니다. 주말 동안 단 한 번의 외출도 하지 않았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저처럼 생활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 총괄 반장은 이번 주 안에 확산 추세가 진정되지 않는다면 3단계 격상을 검토할 수밖에 없는 심각한 상황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정은경 중앙 방역대책본부장도 하루 신규 확진자가 지금은 정점으로 보고 있지 않으며 당분간은 더 늘어날 것이라고 본다고 했습니다. 거리두기 3단계는 봉쇄에 가까운 조치로, 정부는 3단계.. 2020. 8. 23.
거리두기 2단계 전국 확대, 무엇이 달라지나 - 코로나 19바이러스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생기고 나서 대한민국에서의 두번째 위기가 아닌가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8월 중분 부터 더욱 확산 되는 바이러스 전파 양상으로 인하여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죠. 현재(20.08.22) 일일확진자는 국내발생 315명, 해외유입 17명 으로 누적확진자가 17,002명에 달합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확산하여서 정부는 내일부터(20.08.23)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를 전국적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환자 발생 수와 집단감염 사례가 작은 일부 지자체는 2단꼐 거리두기를 강제가 아닌 권고 수준으로 시행한다고 합니다. 제가 있는 곳은 사실 확진자가 없는 곳! 나름 청정지역이지만. 이런 뉴스를 보니 걱정이 안 될 수가 없습니다. 2단계 조치가 시행되면 .. 2020. 8. 22.
Saint Laurent KAIA Small 샤첼백 / 입생로랑 카이아 스몰 샤첼백 사용후기 남편의 새로운 직장 취업 축하 선물로 오빠가 저에게 돈을 주었어요 ㅋㅋㅋ 오빠가 취업했는데 쩨쪠가 선물을? ㅋㅋ 좀 이상하긴 하지만 그동안 저도 남편 뒷 바라지 하느라 고생한 것이 조금은 있기 때문에 그 보답이라고 생각하고 돈을 감사히 받았고, 그전부터 눈여겨보았던 가방을 사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쩨쩨는 네이버 쇼핑 등 여러 쇼핑 앱을 이용해요. 그중에서 가지고 싶은 것은 장바구니에 넣고 그 중에서 또 가지고 싶은 것은 무조건 사는 편이죠 ㅋㅋ 약간 쇼핑 중독? 이번에 제 눈에 꽂힌 것은 바로 입생 로랑의 신상 백! 카이아 백입니다. 스무스 가죽 소재의 KAIA 스몰 샤첼백 카이아 거버라는 모델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다네요. 그리고 블랙핑크의 로제가 들어서 또 유명하죠! 그래서 로제 백이라고도 합니다^^.. 2020. 8. 15.
루이비통 더블 v 핸드백 사용 후기☆ Louis Vuitton Double V . M54439 오늘은 명품 중에 명품! 루이비통 핸드백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Louis Vuitton은 여자들이면 누구나 가지고 싶어 하는 브랜드라고 생각이 들어요. 저도 가장 가지고 싶었던 브랜드이기도 했고요. 저는 약 2,3년 전에 프랑스 파리에 갔을 때 라파예트 Lafayette 라는 백화점을 찾았어요. 그곳은 파리에서도 아주 유명한 백화점으로 명품관이 아주 멋있는 곳이었어요. 그곳에서 구찌, 샤넬, 입생 로랑 등 많은 매장에서 많은 상품을 보았지만 한눈에 제 눈을 사로잡는 물건이 없었고 고민하게 되었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간 곳이 바로 루이비통 매장이에요. 루이비통 매장은 중국인들로 줄을 서 있는 상태였고, 우리가 한국인이라는 것을 알고 한국 매니저님을 소개해주었어요. 파리 매장에 한국 직원이 있다니! 역.. 2020. 8. 12.
통영 맛집 라무진 - 월급받는 날 가는 맛집 ☆ 쩨쩨와 신쿵이는 월급 받으면 가는 곳이 정해져 있어요 ~ 월급 받은 날은 보상받는 느낌으로 맛있는 거 먹고 싶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정한 곳은 라무진~입니다. 너무 맛있거든요~~ 처음에 갈 때는 위치가 어딨는지 잘 몰랐어요ㅜ 가게도 큰 편은 아니라서 눈을 크게 뜨고 찾지 않는다면 못 찾을 수도 있어요 ㅋㅋㅋ 여기 보이는 곳이 죽림 라무진이에요. 앞에는 작은 의자 두 개가 있네요 아마도 담배 피시는 분들? 웨이팅 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해놓으게 아닐까 상상해 봅니다 ㅋㅋㅋ 라무진의 영업시간은 오후부터 시작하는데요. 5시부터 입니다. 점심부터 양고기가 당기시는 분은 조금 참으셔야 되겠어요 ㅋㅋㅋ 저는 평일 저녁 6시 반쯤 넘어서 들어갔는데도 사람이 벌써 많더라고요 가게 안이 북적북적했어요 ~ 역시 맛집은 주.. 2020. 8. 10.
경주 황리단길 맛집 모음 ★ 여긴 꼭 가야되!! / 마놀 료코 빛꾸리 향화정 카페녹아 1. 마놀 - 수제맥주전문 한옥펍 경북 경주시 포석로1068번길 27 지번황남동 231 매일 11:00 - 22:00라스트오더 21:00 매일 15:00 - 17:00브레이크타임 저는 여행계획을 짤 때 블로그와 검색 그리고 인별을 잘 활용하는 편이에요~ 이번에는 인별을 유심히 많이 봤는데 그 중에서 가장 가고싶은 비주얼의 집이 바로 이 곳 마놀이었어요! 한옷에서 피자라니 너무 맛있을거 같았어요. 여기에 수제 맥주와 함께 한 사진이 많았는데 쩨쩨는 술은 잘 안마시기 때문에 칠성주로 마음을 달랬네요 ..;;ㅋㅋ 주문은 1층에서하고 뷰가 좋은 2층으로 올라갔어요! 빠르게 좋은 자리를 점령!!! 하기 위해서 신쿵이는 주문을 하고 저는 바로 이층을 향해 후다다다다닥 올라갔죠. 다행히 2층 창가 자리에 자리가 있었.. 2020. 8. 10.
솔거미술관 - 경주엑스포공원 / 경주여행 / 경주 가볼만한 곳 인별 등 sns에서 인생샷 성지로 유명한 곳인 솔거 미술관이에요! 인별에서 친구들이 올린 이 예쁜 곳은 어딘가 했는데 솔거 미술관이더라고요! 예쁜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쩨쩨가 이 곳을 안갈 수가 없죠~ 경주엑스포 공원을 간 이유 중 가장 큰 목적이 이 솔거 미술관을 가는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였어요 ㅋㅋㅋ 솔거미술관은 엑스포 입구에서도 가장 먼 곳에 있고 또 과장하자면 마지막에 등산 아닌 등산을 ㅋㅋㅋ 해야해서 쉽게 갈 수 있는 곳은 아니에요 ㅋㅋ 그렇다고 못 갈 곳은 아닙니다 ~ 쩨쩨와 신쿵이는 경주타워에서 신라의 역사에 대한 공부를 하고 시원한 전망대를 보고 걸어서 솔거 미술관으로 출발했어요. 솔거 미술관 소개 경주엑스포 솔거미술관은 한국화의 거장 소산 박대성(小山 朴大成) 화백과 한국 근·현.. 2020. 8. 8.
경주 여행 - 경주 엑스포 공원 - 찬란한 빛의 신라 / 경주 가볼만한 곳 경주여행의 첫날에는 비가 추적처적 내렸어요. 경주를 가는 길에도 비가 와서 살짝 걱정이 되었어요..ㅜㅜ 나의 여름휴가가.... 점심을 먹고 실내가 있는 경주 엑스포로 향했어요. 원래는 솔거 미술관만 가려고 했는데 미술관이 경주 엑스포에 있는걸 몰랐거든요 ㅋㅋㅋㅋ 동편 주차장을 갔는데 이 곳은 운영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서편 주차장으로 다시 찾아서 갔어요~ 종합안내소로 가서 통합권을 구매하고 팸플릿을 받고 입장했어요 안내해주시는 분이 친절하게 어디부터 가야 하는지 다 알려주셔서 그 순서대로 잘 다녀왔죠 입구로 들어가서 먼저 왼쪽으로 출발했어요! 비가 오는 것도 아니고 안 오는 것도 아닌 애매모호한 날씨 속에서 덥지는 않았지만 매우 습한 날씨... 와이드 팬츠를 입었는데 바지 끝단이 바닥의 빗물에 젖어버린 .. 2020.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