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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8

태교 바느질 - 북유럽풍 모빌 만들기 제제는 임신과 동시에 일을 쉬고 있답니다 ~ 임신을 좀 열심히 해보려고 일을 그만두려고 했는데 마지막 달에 임신이 되어버려서 그냥 그 날 이후로 일을 쉬게되었어요. 너무 감사하쥬~ 일을 쉬면서 초반에는 몸조심 하느라 침대에 붙어있는 먼지마냥 딱 달라붙어서 움직이지 않았는데 이제는 나도 어엿한 안정기 임산부라구! ㅎㅎ 심심할 때 카페가거나 친구집에 놀러가거나 공원에 가서 바람쐬는게 다였는데 좀 더 특별한 것을 해보고싶었어요. > 2022. 5. 27.
통영 맛집 라무진 - 월급받는 날 가는 맛집 ☆ 쩨쩨와 신쿵이는 월급 받으면 가는 곳이 정해져 있어요 ~ 월급 받은 날은 보상받는 느낌으로 맛있는 거 먹고 싶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정한 곳은 라무진~입니다. 너무 맛있거든요~~ 처음에 갈 때는 위치가 어딨는지 잘 몰랐어요ㅜ 가게도 큰 편은 아니라서 눈을 크게 뜨고 찾지 않는다면 못 찾을 수도 있어요 ㅋㅋㅋ 여기 보이는 곳이 죽림 라무진이에요. 앞에는 작은 의자 두 개가 있네요 아마도 담배 피시는 분들? 웨이팅 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해놓으게 아닐까 상상해 봅니다 ㅋㅋㅋ 라무진의 영업시간은 오후부터 시작하는데요. 5시부터 입니다. 점심부터 양고기가 당기시는 분은 조금 참으셔야 되겠어요 ㅋㅋㅋ 저는 평일 저녁 6시 반쯤 넘어서 들어갔는데도 사람이 벌써 많더라고요 가게 안이 북적북적했어요 ~ 역시 맛집은 주.. 2020. 8. 10.
통영 카페 <카페 만날> / 통영카페추천 / 통영 예쁜 카페 / 인생샷 카페 mannal 통영에 예쁘고 아주 갬성갬성한 카페가 생겨서 무조건 가보겠노라! 다짐을 하고 사진을 캡처해두었어요. 오빠랑 주말에 어렵사리 찾아갔는데 진짜 어렵사리 주차했는데 자리는 이미 만석이었고, 밖에서 웨이팅 하는 사람까지 있었어요.... 이렇게 까지 유명할 일인가....? .....여행객이 많이 왔더라고요. 이 말은 아주 예쁘고 인생샷을 남길 수 있을 만한 카페라는 증거죠! 저는 다음을 기약하며 아쉽게 빠빠이를 하고 다른 카페로 갔어요 ㅋㅋㅋ 그다음 주에 만날 카페에 왔고 다행히 빈 좌석이 많이 있어서 원하는 곳에 앉을 수 있었어요!! 얏호 만날은 매일같이 만날 그대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대문 앞에는 카페 이용 수칙이 종이에 적혀있어요! 맘들에게는 아쉽지만 노 키즈존. 하지만 조용한 것이 좋은 분들에겐 좋겠죠.. 2020. 8. 3.
통영 맛집 성우일식 오마카세 ♡ 주말 딩굴딩굴거리다가 오빠랑 저녁에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고 하며 정한 곳을 통영 죽림리에 위치한 성우 일식이에요! 이 전에도 몇 번 갔었고 부모님을 모시고도 갔었던 곳이에요. 부모님을 모시고 간 곳이라고 하면 맛은 말 안 해도 보장되는 거죠?^^ 저녁 시간에 갔는데 이미 자리는 만석이었고, 저희는 주방을 바로 보고 요리하는 것을 보며 먹을 수 있는 테이블로 안내받았어요. 두 분이 오시면 거의 이 자리에 앉는 거 같아요. 요리하는 것도 바로 보고 바로 먹고 좋은 자리죠 ㅋㅋ 오마카세라는 말의 뜻은 1. 타인에게 것을 공손하게 표현한 말 2. 주방장;주문할 음식을 가게의 주방장에게 일임하는 것 이에요. 쉽게 말해 주방장 특선요리죠. 알고 먹으면 더 맛있겠죠! 가장 먼저 나온 4가지 음식! 새우와 피클을 잘.. 2020.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