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리스 추천 BEST - 킹덤/ 김씨네 편의점/ 올드가드 / 키싱 부스/빨간머리 앤

 

 요즘은 외출도 여행도 힘들어진 시기 이기 떄문에 언택트가 중요하게 떠올랐습니다. 저도 거의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대부분인데 그 시간동안엔 이렇게 블로그 포스팅을 하거나 휴대폰을 보거나 넷플리스를 봅니다. 쩨쩨는 집에 티비가 없답니다 ㅋㅋ 이런 집 거의 없겠죠.

이사하면서도 티비를 사지 않아서 쩨쩨의 거실은 텅텅 비어있죠. 그렇다고 영상물을 안 보는 건 아니에요!

 

요즘엔 티빙과 텟플리스를 주로 보는데 오늘은 넷플리스 볼만한 것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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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킹덤

킹덤은 죽은 자들이 살아나 생지옥이 된 위기의 조선, 왕권을 탐하는 조 씨 일가의 탐욕과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되어버린 왕세자 창의 피의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입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조선판 좀비 스릴러물이에요.

시그널의 김은희 작가님이 함께 했다고 하니 스토리는 뭐 안 봐도 기대되지 않나요 ~ 출연은 주지훈, 류승룡, 배두나 님 등이 나오고 아주 많은 좀비님들이 나옵니다 놀람주의 ㅋㅋㅋ 관람등급은 청소년 관람불가로 공포와 폭력성이 높다고 나오네요. 아무래도 좀비를 해치워야 하니깐 그랬을 거 같네요!

쩨쩨는 시즌1과 시즌2까지 총 12부작을 하루 만에다 봤다는 사실! 너무 재밌고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었어요. 저 같은 분 계시죠?^^ ㅋㅋㅋㅋㅋ 

 

 

 

2. 김씨네 편의점

김씨네 편의점은 캐나다 토론토에 정착하여 편의점을 운영하는 김씨네 가족 이야기입니다. 말이 안 통하는 가족들과 이국 땅에 일어나는 생활 밀착형 코미디! 캐나다 국영방송 CBC를 통해 방영된 시트콤으로 캐나다 시상식에서 코미디 시리즈 부문 최우수 작품상 등 6개 부문을 수상하기까지!!

한국스러움을 잘 표현한 외국 드라마 궁금하시죠 >< 시즌 1~4까지 정주행 고고

 

 

3. 올드 가드

아주 옛날부터 오랜 시간을 지내며 세상의 부조리와 어둠과 맞서 온 불멸의 존재들이 세계를 수호하기 위해 힘을 합쳐 위기와 싸워나가는 이야기입니다.

20.07월에 개봉했고요. 액션, 판타지/ 상영시간 125분입니다.  넷플리스에서 영화의 특징을 흥미진진이라고 하네요 ㅋㅋ

처음엔 뱀파이어 이야 인가했는데 진짜 말 그대로 불멸의 존재들이에요. 총 맞아요 안 죽고 옷상에서 떨어져고 뼈들이 스스로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서 숨이 팡! 하고 트이며 살아나는 ㅋㅋㅋ 그래서 숫자는 그 존재들의 수는 적지만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어요. 

주연인 샤를리즈 테론이 진짜 멋있어요..... 영화를 보는낸내 심장이 졸리기도 했지만 그 멋짐에 입을 벌리고 봤어요. 영화를 보고 나니 나도 합기도 같은 거 좀 하고 싶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 차기도 했어요. ㅋㅋㅋ

 

 

4. 키싱 부스 1,2

키싱 부스는 하이틴 로맨스! 귀엽게 설레는 연애 이야기를 보고 싶으면 키싱 부스로~ 주인공 엘이 학교의 인기 남인 노아하고 첫 키스를 하며 영화가 시작됩니다. 첫 키스라니 말 만들어도 설레네요 ㅋㅋ 언제 했는지 기억도 가물거립니다 저는...ㅋ

등급 관람을 청소년 관람불가인데 하이틴 영화이지만 수위가 좀 높습니다...ㅋㅋ 키싱 부스 2는 대학생이 된 노아와 엘이 장거리 연애를 하게 됩니다. 여기에선 새로운 남자가 등장하며 미묘한 관계가 형성이 되는데요. 그리고 여자 친구 레이철과 절친 엘 사이에서 갈등을 조장하는 리!  이야기만 들어도 심장이 간질간질하지 않나요 ><

 

 

 

5.  빨간 머리 앤 1~3

빨간 머리 앤은 어렸을 때 한 번쯤은 읽어봤던 도서를 원작으로 가족이 함께 보기 좋은 드라마입니다. 마음에 불꽃을 품은 여자아이 앤이 나이 든 오누이의 초록지붕 집에 발을 들이게 되며 커스버트 남매와 낯선 고아 소녀가 가족이 되고 성장하는 과정을 그려낸 시리즈입니다. 프로그램의 특징은 가슴 뭉클, 풍부한 감정입니다. 관람등급은 12세 이상으로 아이들과 함께 보면 좋을 거 같네요.

 

2017년 시즌1, 7부작/ 2018년 시즌2, 10부작 / 2020 시즌3, 10부작까지 총 3개의 시리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꿈꾸는 사람이 세상을 바꿉니다.

호기심 많은 사람이 우릴 앞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빨간 머리 앤 시즌 2,7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