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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맛집4

통영 맛집 라무진 - 월급받는 날 가는 맛집 ☆ 쩨쩨와 신쿵이는 월급 받으면 가는 곳이 정해져 있어요 ~ 월급 받은 날은 보상받는 느낌으로 맛있는 거 먹고 싶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정한 곳은 라무진~입니다. 너무 맛있거든요~~ 처음에 갈 때는 위치가 어딨는지 잘 몰랐어요ㅜ 가게도 큰 편은 아니라서 눈을 크게 뜨고 찾지 않는다면 못 찾을 수도 있어요 ㅋㅋㅋ 여기 보이는 곳이 죽림 라무진이에요. 앞에는 작은 의자 두 개가 있네요 아마도 담배 피시는 분들? 웨이팅 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해놓으게 아닐까 상상해 봅니다 ㅋㅋㅋ 라무진의 영업시간은 오후부터 시작하는데요. 5시부터 입니다. 점심부터 양고기가 당기시는 분은 조금 참으셔야 되겠어요 ㅋㅋㅋ 저는 평일 저녁 6시 반쯤 넘어서 들어갔는데도 사람이 벌써 많더라고요 가게 안이 북적북적했어요 ~ 역시 맛집은 주.. 2020. 8. 10.
통영 맛집 성우일식 오마카세 ♡ 주말 딩굴딩굴거리다가 오빠랑 저녁에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고 하며 정한 곳을 통영 죽림리에 위치한 성우 일식이에요! 이 전에도 몇 번 갔었고 부모님을 모시고도 갔었던 곳이에요. 부모님을 모시고 간 곳이라고 하면 맛은 말 안 해도 보장되는 거죠?^^ 저녁 시간에 갔는데 이미 자리는 만석이었고, 저희는 주방을 바로 보고 요리하는 것을 보며 먹을 수 있는 테이블로 안내받았어요. 두 분이 오시면 거의 이 자리에 앉는 거 같아요. 요리하는 것도 바로 보고 바로 먹고 좋은 자리죠 ㅋㅋ 오마카세라는 말의 뜻은 1. 타인에게 것을 공손하게 표현한 말 2. 주방장;주문할 음식을 가게의 주방장에게 일임하는 것 이에요. 쉽게 말해 주방장 특선요리죠. 알고 먹으면 더 맛있겠죠! 가장 먼저 나온 4가지 음식! 새우와 피클을 잘.. 2020. 5. 10.
통영 맛집 - 대패생각 직장 동료의 생일을 맞이하여 어디에서 저녁을 먹으면 좋을까 생각하고 있었어요! 저와 함께 하는 두 분은 모두 편식이 심하기 때문에 ㅋㅋㅋ 가장 무난하고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고기를 먹으러 가기로 했어요! 무전동 일품 대패와 대패 생각 중에 생일을 맞이한 분이 대패 생각이 더 좋다고 말해서 처음으로 가게 되었어요! 저번에 일품 대패에 갔을 때도 맛있고 좋았는데 얼마나 맛있을지 엄청 기대하고 도착했답니다 ~ 그런데 6시 40분에 대기 팀이 있었고, 3번째인 우리 팀은 밖에서 서서 기다리다가 어두워지고 나서야 안에 들어갈 수 있었고, 처음 고기를 굽기 시작한 시간이 7시 30분 정도 되었어요... 기다린 게 아까워서 다른 가게로 가지 않았다는 거 ㅋㅋㅋ 가게는 홀과 그리고 방이 있었고 방은 문이 닫히며 좌식이.. 2020. 5. 1.
통영 충무칼국수 주말마다 가는 쩨쩨 'v' 방금 점심 먹으러 다녀온 따끈한 포스팅입니다.! 저번 주에도 충무 칼국수에 갔는데 금세 빠져서 오늘 또 갔어요! 사실 평일에도 가고 싶었는데 너무 심한 거 같아서 참다가 오늘 갔습니다 히히 약간 이른 점심시간인 11시 반 정동 도착했는데 이미 대기팀이 두 팀이 있었고, 저는 3번 주걱을 잡았습니다!! 입구를 바로 열면 왼쪽 벽면에 주걱이 있어요! 먼저 잡는 사람이 임자이기 때문에 그냥 줄 서지 마시고 주걱 꼭 챙기세요~~ 주걱 들고 서 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안 나오더라고요... 그 새 주걱은 6번까지 늘어나고.. 사장님은 "아이고 많이 기다리셔서 어쩌지 순서대로 해드릴게요." 라는 말을 연신하셨어요. 드디어 1번과 2번이 들어가고 그다음 차례인 3번 쩨쩨! 그런데 갑자기 어떤 아저씨와 아주머니가 가게 .. 2020.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