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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STORY61

곰팡이 꽃 가득 핀 에어컨 청소 !! 날이 너무너무 더워서 가만이 있어도 짜증이 절로 나는 날씨가 계속 되오 땀이 비오듯 흐르는 흐르네요. 원래 땀도 많고 더위도 많은 저는 여름만 되면 매일이 고생이에요. 땀이 잘 안 나시는 분들이 저는 정말로 부러워용. 이 더운 여름에 조금이나마 위로를 주는 선풍기와 에어컨이 있어 마음이 놓여요. 제가 원래 살던 아파트는 산으로 둘러쌓여있고, 바람도 선선하게 불어 덥지 않은 곳으로 에어컨 없이 선풍기 만으로도 잘지냈는데 잠깐 지낼여기 투룸에서는 선풍기로는 도저히 생활이 안되는? ㅋㅋㅋㅋ 너무 더운 곳이에요. 처음 이사왔을 때는 겨울이라서 에어컨이 있던 말던 상관 안했는데 여름이 되니 쓰고싶다 쓰고싶다 생각이 머리속에 가득가득 해졌어요. 여름이 다 되어서 에어컨도 사용할겸 청소하려고 뚜껑을 열었어요. 그리고.. 2018. 6. 26.
홍콩 & 마카오 여행 - 마카오 타이파 빌리지 맛집 & 베네시안 호텔 ( 곤돌라, 로드 스트로우 베이커리 ) 세나도 광장에서 다시 A26버스를 타고 타이파 빌리지로 향했어요. Almeida ribeiro정류장에서 7개의 정류장을 거쳐 Chun yuet garden building 정류장에서 내렸어요. 저는 항상 구글지도와 함께 하기 때문에 길 찾기는 아주 쉽게 할 수 있어요^^ 그래도 가끔은 방향이 헷갈려서 주춤주춤 할 때도 있지만 그럴 때는 옆에서 도우미가 나타나서 도와주기도 합니다^^ *타이파 빌리지 가볼만한 곳 & 맛집* 타이파 빌리지는 마카오의 현지인들이 많이 모여서 사는 곳으로 갤럭시 호텔이 굉장히 가깝고, 베네시안 호텔에서도 걸어갈 수 있는 정도의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았어요~ 타이파 빌리지는 인생샷 찍을 수 있는 곳이 있고, 맛집이 많이 모여있는 곳이있는 핫플레이스 ! 특히 포르투칼의 느낌가.. 2018. 6. 26.
홍콩 & 마카오 여행 - 유럽같은 마카오 여행 (세나도 광장) 한국 - 마카오 공항 - 쉐라톤 그랜드 호텔 (코타이) 마카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카지노 였는데 여행을 하고 나서 마카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유럽같은 곳이 되었어요. 다른 나라로 가려면 복잡한데 마카오는 굉장히 간단했어요. 그래서 정말 공항에서 짐찾고 간단하게 입국심사하고 택시타러 갔어요. 한국에서 9시 30분에 출발하여 마카오에 약 새벽 1시 쯤에 도착해서셔틀도 버스도 없는 시간이기도 하고, 공항에서 호텔이 정말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택시를 타고 갔어요. (택시 바가지 요금은 없었어요. 아주정직!) 공항에서 호텔까지 셔틀도 이용할 수 있는 데요. 공항에서 친절하게 한국어로 호텔리무진이라고 적혀있는 곳에 가셔서 분홍색 파리지앵 버스를 타셔도 되고 연두색 코타이 센트럴 호텔 버스를 타.. 2018. 6. 21.
홍콩& 마카오 여행 - 마카오 여행일정과 여행 팁! 완전 계획적인 여행을 꿈꾸었던 저는 시간별로 나누어서 여행 할 곳을 정리해 두었어요. 일정을 알려드리기 전에 먼저 홍콩과 마카오 여행에 필요한 준비물이에요^^ 어댑터, 여권, 여권사본, 여권사진 여분, 카메라, 카메라 충전기, 휴대폰 충전기, 우산, 유심칩, 항공권, 호텔바우처, 티켓 바우처, 물티슈, 화장품, 의약품, 휴족시간, 볼펜, 현금, 카드, 현금, 칫솔, 치약, 샴푸, 린스, 여행용 슬리퍼, 모자, 선글라스, 작은가방, 지퍼백, 출입국 신고서 작성요령, 신분증, 바우처 및 티켓 어탭터는 전압을 변환해주는 장치인데 호텔에 묵으신다면 거의 필요 없으실 것 같아요. 저도 두 개나 가지고 갔지만 한 번 썼나? 필요가 없더라구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깐 하나 정도 챙기는 센스^^ 여권사본은 만일에 대비하.. 2018.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