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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가고싶은 여행

가오슝 - 천수모 후기 & 예약 방법!

by ZeZe.STORY 2020. 4. 7.

 

천수모입구

 

가오슝에 도착해서 가장 첫번 째 일정이 천수모에서 점심 먹기 ! 였어요.

호텔에 체크인을 해두고 짐을 보관하고 촉박한 시간에 호텔에서 천수모까지 택시 타고 갔어요.

구글 네비를 켜고 천수모까지 예약시간 안에 갈 수 있었어요^^

천수모의 큰 문이 열리고 안으로 들어가니 길게 물이 흐르고 있고, 그 긑에는 큰

불상의 얼굴이 근엄하게 자리 잡고 있었어요.

조명은 어둡고 인테리어가 잘 되어있어 분위기가 고급스러웠어요.

 

천수모

 

모든 테이블에는 테블릿으로 터치하여 주문할 수 있었고, 한국어도 있어서 주문하는게 어렵지 않았어요.

혼자 갔기 때문에 솜사탕 스키야키1인 세트를 주문했어요.

그 사이에 소스랑 음료바에 가서 원하는 것을 가지고 왔어요.

 

솜사탕 스키야키

 

솜사탕이 가득 올라간 냄 위로 주전자로 육수를 부으니 솜사탕이 사르르 녹으며 숨어있던

양파와 육수가 보였어요.

샤브 재료로는 소고기, 양배추, 버섯, 옥수수, 브로콜리, 생선, 오징어?, 조개 새우 등과

갖가지 채소들이 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을 장식 할 우동면까지!!

 

 

솜사탕 스키야키

 

 

 

 

 

샤브 재료들이 맛있게 끓고 소고기를 노른자와 함께 감아서 입으로 넣는 순간

너무 행복했어요~

솜사탕이 들어가서 그런지 육수가 조금 달달하기도 했지만

제 입에 딱 맞았답니다.

대만에서 처음 먹은 음식이 배부르게 입에 잘 맞아서 여행의 시작을 신나게 시작할 수 있었어요!

 

천수모 예약방법

https://inline.app/booking/-L6CEZKolkyl2P4ZjILH%3Ainline-live-2a466/-L6CEZKpW9VoZvjo_tdz?language=zh-TW

천수모예약 방법은 인터넷으로 할 수 있는데

저는 휴대폰으로 했습니다.~

 

 

예약 날짜와 인원 그리고 시간까지 정할 수 있어요.

예약방법이 매우 간단해 한 번에 예약 성공 할 수 있었어요 ^^

코로나 19 바이러스 유행 전인 2019년 12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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